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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구역 일제 정리! 추진 박차

- 산림보호구역의 일제정리를 통한 국민체감 산림제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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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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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5. 10.(화) 북부청 중회의실에서 산림청 국민행복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보호구역 일제 정리’ 계획에 따라 산림보호구역 담당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민행복과제란 현 정부 4년차를 맞아 산림분야의 중점과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중점과제 추진상황을 수시로 국민에게 개방하고 평가를 받아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 중인 정책이다.

산림보호구역 일제 정리는 과거부터 지정된 산림보호구역 각 필지들의 이력을 분석하여 현 시점의 임야 상태와 산림보호구역 지정 목적이 부합하게 만드는 작업으로 2015년 말 북부지방산림청의 산림보호구역은 약 3,500필지에 달하여 일제 정리를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회의를 통해 산림보호구역 일제 정리에 따라 발생 가능한 애로사항의 해소 방안을 논의하여 산림보호구역 각 담당자들의 노하우를 소통ㆍ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현행화 추진 시 효과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배양하였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보호구역은 각종 행위제한 사항이 수반되는 지역으로 정비하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본의 아닌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라고 전하며, “산림보호구역의 일제 정리를 올바르게 추진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산림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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