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남천 야영장에서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 무더운 여름! 남천 야영장에서 힐링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에서 야영객과 마을주민을 위하여 8월 14일 ‘찾아가는 문화공연’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소백산북부사무소의 음악적 재능기부 봉사자인 ‘피닉스 밴드’ 를 통해 운영되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가족과 동무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섹소폰, 드럼 등의 연주로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 남천야영장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자연 그늘 아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장(場)을 통해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재능기부 봉사자가 자부심 및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