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진안중학교 30명 헬기체험 실시

청소년, 산림청 직업탐색을 통해 조종사의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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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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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정부3.0에 따라 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산림청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8월18일(목) 진안중학교 30명을 초청하여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의 최 일선 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진안군에 위치한 진안중학교 학생들은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헬기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알게 되었고, 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헬기 조립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헬기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해당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익산교육지원청,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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