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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위법행위 근절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 유관기관 협력 건전한 산행문화 및 임산물 불법유통 근절에 앞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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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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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가을철 산행인구 증가로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유통 등이 예상되어 비정상의 정상화과제의 일환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7일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전국민 참여 운동인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등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10월을 ‘임(林)자 사랑의 달’로 정하고 산림청 뿐만 아니라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군청, 소백산국립공원, 등 유관․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임(林)자 되기’ 동참운동과 백두대간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홍보할동과 더불어 유관기관과 공조를 통해 임산물 불법유통․판매, 불법 산행 등 위법행위에 대하여 사전계도를 선행하고 단속을 실시하여 엄중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그동안 무심코 해 왔던 버섯, 도토리 등 임산물 불법채취와 판매가 명백한 범죄임을 인식하고 가을 단풍철 건전한 산행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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