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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연말까지 숲가꾸기 100ha 실시

산림청, 국내 최대 편백림 축령산 건강하게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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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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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올 연말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편백 조림 성공지인 축령산 편백림 400ha 중 100ha에 대하여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현재 단위면적당 서있는 나무 본수가 너무 많아서 솎아베기를 실시하게 되며, 솎아베기 도중에 나오는 생산재는 고부가가치재로 인기가 많아서 지역 목재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숲가꾸기를 실시하면 나무 한 본 한 본이 건강해져 전체 숲을 건강하게 만들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키는 등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으며, 태풍 등 자연재해에도 강한 숲을 만들 수 있다. 

이영선 소장은 “금번 숲가꾸기로 연간 40만명 이상이 찾는 축령산 편백림이 보다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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