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기후변화 대응사업 추진을 위한 교두보 마련
국내 최초로 GCF 국가이행기구인 세네갈개발기관(CSE)과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15일(수) GCF의 국가이행기구인 세네갈개발기관(Centre de Suivi Ecologique, CSE)과 국내 최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GCF에 승인된 37개 이행기구 중 아프리카 국가이행기구는 6곳이며 그 중 세네갈개발기관과 직접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기후변화센터가 처음이다.
세네갈개발기관은 1986년 환경과 천연자원의 관리, 기후변화 취약지역의 주민권리 향상 및 국가역량 강화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설립된 세네갈 정부기관이다. 설립 이래 지난 30년 간 세네갈 뿐 아니라 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사막화와 가뭄 등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수행하여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관으로 2015년 GCF의 세네갈 국가이행기구로 지정되었다.
금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관련 전문지식과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또한 GCF 기금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적응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덕수 이사장은 “세네갈개발기관은 기후·에너지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GCF 기금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 기관”이라며, “앞으로 기후변화센터는 아프리카 개도국과 GCF, 그리고 국내 기업을 잇는 네트워크의 구심체로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협약체결 이후 세네갈개발기관과 세네갈을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현재 GCF에 승인된 37개 이행기구 중 아프리카 국가이행기구는 6곳이며 그 중 세네갈개발기관과 직접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국내에서 기후변화센터가 처음이다.
세네갈개발기관은 1986년 환경과 천연자원의 관리, 기후변화 취약지역의 주민권리 향상 및 국가역량 강화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설립된 세네갈 정부기관이다. 설립 이래 지난 30년 간 세네갈 뿐 아니라 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사막화와 가뭄 등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수행하여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관으로 2015년 GCF의 세네갈 국가이행기구로 지정되었다.
금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관련 전문지식과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또한 GCF 기금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적응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덕수 이사장은 “세네갈개발기관은 기후·에너지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GCF 기금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 기관”이라며, “앞으로 기후변화센터는 아프리카 개도국과 GCF, 그리고 국내 기업을 잇는 네트워크의 구심체로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협약체결 이후 세네갈개발기관과 세네갈을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