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창원 주남저수지 큰고니 폐사체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 확진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1.05 16:4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경남도는 지난 12월 28일 창원시 주남저수지 주남갤러리 선착장 인근 수면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를 국립환경과학원에 의뢰하여 검사한 결과 AI(H5N6)로 확진되었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금까지 42건의 야생조류 폐사체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양성 2건, 음성 21건, 19건은 검사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경남에서 고병원성 AI(H5N6)가 발견된 것은 지난 12월 2일 창녕 우포늪에서 발견된 큰고니 폐사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도와 창원시에서는 지난 12월 8일 주남저수지 큰고니 폐사체(음성) 발견시부터 탐방객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저수지 주변을 하루 2회 소독하는 등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창원 주남저수지에서는 지난 12.20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H5N6)가 검출된바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창원 주남저수지 큰고니 폐사체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 확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