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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 재개

- 충북지역 20,368㏊에 대한 항공예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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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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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7. 1. 10.(화) 충북 진천군(2790ha), 음성군(500ha) 일원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연접지역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지난해 12. 21. 청주시(10,000㏊)를 시작으로 금년 1. 17. 괴산군(5,600㏊)까지 충북지역 내 약 20,368㏊에 대한 항공예찰의 일원으로 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피해고사목의 발생현황을 파악함으로 세부적인 방제계획수립을 위해 추진된다.

진천관리소 관계자는 ‘항공기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찰지역에 대한 사전분석 및 비행계획 수립으로 적극적인 항공예찰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항공예찰 시 발견된 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은 지자체에서 지상 정밀예찰을 통해 GPS 좌표 취득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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