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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7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선정

- 영주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등 총 8곳 뽑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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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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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북의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2017 야간관광상품’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야간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A등급 영주시‘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B등급 문경시‘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김천시‘직지 나이트투어’△C등급 안동시‘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영천시‘별빛나이트투어’, 성주시‘가자! 한개마을로, 12지신 찾으러’, 경주시‘신라달빛기행’, 칠곡시‘한티가는 길에서 달빛 아래 나를 만나다!’로 총 8개다.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상품은 A등급 2000만원, B등급 1500만원, C등급 1000만원의 도비를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대상선정은 지난해 12월 각 시·군으로부터 야간관광상품 신청을 받아 2016년 사업실적과 2017년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내용의 충실도, 상품의 발전가능성, 지역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교수, 대구 경북연구원, 여행사 대표)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 육성․지원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관광경북의 매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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