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산촌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유림 적극 지원

- 산림복합경영 활성화 간담회를 통한 정부 3.0 구현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4.17 14:2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산림소득 산림복합경영활성화를 위하여 2017. 4. 17.(월)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복합경영을 하는 작목반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숲을 가꾸면서 산림소득이 창출 될 수 있도록 단기소득 작물을 재배하여 청정임산물의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산림소득자원으로 육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국유림을 다목적으로 활용하여 산촌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임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4개 국유림관리소, 22개소 4,690ha의 국유림에서 농산촌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소득이 될 수 있는 산채, 산양삼, 더덕, 곤드레 등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이 목재생산 뿐만 아니라 목재생산과 병행하여 지역사회에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산림소득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 구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촌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유림 적극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