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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주요 탐방로 5월 16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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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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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5월 16일부터 상원사∼두로령(7.7km)구간을 포함한 총 9개구간, 66.28km의 오대산국립공원 정규탐방로 전 구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이 만료되더라도 봄철 산불발생이 위험이 높은 5월 31일까지는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비법정 탐방로 출입을 비롯한 불법 산나물 채취, 지정된 장소 외의 취사행위 등에 대하여는 공원자원보호를 위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에서는 흡연을 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할 수 없으며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입산시간지정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어 탐방로별 입산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산행에 나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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