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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생활공감형 방제 추진

- 산림주변 마을, 복지․교육시설 등 87개소 방제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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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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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생활공감형 방제를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공감형 방제 지원 대상은 현장조사 및 유관기관 추천에 따라 산림병해충이 발생한 지역과 가까운 마을, 일반해충 방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복지․교육시설 등 87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하게 된다.


산림과 산림 외의 경계를 벗어나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는 지난해까지 547개소를 방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석주 보호팀장은 "방제 실행지에 대한 방제효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하며, 이와 더불어 "각종 병해충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동부지방산림청 보호팀(033-640-8525~8527)으로 연락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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