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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13~15일 3일간 긴급돌발해충 항공방제 실시

  • 신나리 기자
  • 입력 2017.06.14 10:13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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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사과 등 과수에 심각한 흡즙피해를 주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돌발해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일간 긴급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긴급 항공방제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로부터 중형헬기(AS-350)를 지원받아 삼랑진읍, 상동면, 산내면, 초동면 일원의 과수원과 연접해 방제가 어려운 산림 800㏊에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된다.


미국선녀벌레는 북미에서 발생한 외래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해 사과, 반시 등 과수원에서 과실을 흡즙해 대규모 피해를 주며 특히 흰색 왁스물질을 분비, 외관상 혐오감과 그을음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시는 돌발해충 개체수 감소와 과수의 흡즙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번 항공방제와 아울러 지난달부터는 지상방제단(8명)을 가동해 가로수, 주택가 등 생활권 주위 방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도 곧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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