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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풍수해 대비 임도 시설지 안전 예방 총력”

-국민의 소중한 재산보호 및 산림 현장지원센터 운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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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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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17년 임도시설공사를 추진함에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임도시공을 위하여 7월 5일, 사업 관련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토론회 실시 및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임도시설에 따른 풍수해·산사태 등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임도전문가, 담당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임도시설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재해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종식시키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및 국민생활에 안전함을 제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풍수해 대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기술자문의 초석이 되어 향후 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현장과 함께하는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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