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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회상나루관광지 객주촌 개장 임박

- 여름휴가 숙박은 한옥펜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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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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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중동면 갱다불길 97번지 일원에 조성한 회상나루관광지내 한옥펜션인 객주촌이 최근 공개경쟁입찰로 운영권을 확보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의 개장 준비를 거쳐 8월초에 오픈하게 되었다.


회상나루 관광지 객주촌은 상주보, 경천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자전거박물관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곳으로 상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한옥으로 지어진 숙박시설이다.


객주촌은 총13실로 방2~3, 거실,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선방송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리조트 같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특히 마루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낙조가 일품이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오세경 사무총장은 “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져센터, 상주보 오토캠핑장, 상주보 물놀이장을 같이 운영하면서 전국적인 조직 기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학습, 단체 수련회 활동 등을 적극 유치하여 상주시 레저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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