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정읍시 이평면 직원들, 간선 도로변 통행 방해 잡목 제거 ‘구슬땀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8.02 14:5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이평면 직원들이 지역 내 마을 간 연결도로 주변 잡목과 수풀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법정도로가 아닌 마을 간 연결도로의 경우 법정도로(지방도나 국도 등)처럼 도로변 잡목과 수풀 제거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은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직원회의를 통해 면소재지에서 서산마을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작업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따라 지난 달 28일 아카시아 등 잡목 제거 등 도로변 일제정비를 마쳤다.


이 구간은 서산마을 등 주변 5개 마을 300여 주민들이 면소재지에 접근하는 지름길이다.


차량과 면민들의 통행이 빈번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도로변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어렵다는 여론이 높았다.


면은 “앞으로도 면민의 생활 불편사항은 적극적인 예산확보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적극 해소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읍시 이평면 직원들, 간선 도로변 통행 방해 잡목 제거 ‘구슬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