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5(수)

구례군, 화엄사 계곡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화엄사, 화엄계곡 치유탐방로, 노고단 야생화 등 다양한 관광거리도 많아-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8.09 10: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8월 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화엄사계곡 입구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화엄사 상가 상인회와 마산면 청년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했으며, 가수 추가열, 왁스 등이 출연해 한 여름 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놓았다.


화엄사 계곡은 국보67호인 화엄사 각황전을 비롯한 국보 4점, 보물 8점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16점 보유하고 있는 화엄사를 보듬고 있는 계곡으로 맑은 계곡 물과 청량한 바람으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화엄사 입구에서 연기암까지 “화엄계곡 치유 탐방로”는 풍부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찬 기운을 충전할 수 있어 구례군민이 제일 아끼는 산책로 중의 하나이다.


계곡을 따라가는 2km의 제1탐방로와 숨어있는 암자들을 돌아가는 3.9km의 제2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녹음으로 덮여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연기암에 도착하면 구례읍을 S자로 휘돌아 나가는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한편, 화엄사계곡은 지리산 종주를 하는 산악인들이 지리산을 처음 대면하는 곳으로,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7km의 등산로는 지리산 종주 중 제일 힘든 곳으로 산악인들에게는 나름대로 한 가지씩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8월에서 9월까지 해발 1,507m 고도의 노고단에는 야생화가 만개해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고산대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원추리, 일월비비추, 지리터리풀, 동자꽃, 산수국 등 각종 야생화가 가득해 놓치면 아쉬운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구례군, 화엄사 계곡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