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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곤충 “봄산하늘소”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3.04 21:32
  • 조회수 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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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3월의 곤충으로 “봄산하늘소”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봄산하늘소는 이른 봄에 노랑색 계열의 꽃에 주로 모이는 흔한 종으로 몸은 기본적으로 검은색이나, 딱지날개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에 속하는 봄산하늘소 (Brachyta amurensis (Kraatz))는 비교적 크기가 작으나 우리 주변에서 비교적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곤충으로, 이른 봄 노란색의 꽃에 주로 모인다.

 성충의 몸길이는 8-10mm이다. 머리와 앞가슴 등판은 검은색이며, 딱지날개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있으나 색깔변이가 심하여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의 가로대가 있기도 하고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있는 개체까지 다양하다.  

 봄산하늘소의 성충은 4월 초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6월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야산 등지에서 개화하는 식물들의 꽃에 모이는데, 주로 키가 작은 초본류의 꽃에서 주로 발견되며 특히 양지꽃에서 많이 관찰된다.

□ 우리나라와 중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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