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화)

전북도 임도사업 전국 최초, 지역발전위 우수사례 선정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09.01 16:5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전북도는 임도시설의 일환으로 추진한 ‘숲속 에코힐링길 공간창출’사업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역위’)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역위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임도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다.

 
전북이 임도사업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는 ‘숲속 에코힐링길 공간창출사업’은 지역의 향토문화자원과 연계한 마을 활성화와 산림내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주민 소득창출을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과거 녹색성장 경제임도에서 탈피하여, 지역 산림공간을 활용하여 마을과 연계한 소득창출과 주민 생활권을 임도개설을 통해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됐다.


또한, 에코힐링길은 기존 임도기능의 공간을 활용한 휴양중심의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문화재와 편백숲, 지역축제, 산림레포츠 행사 등을 통해 지역특성을 살려 새롭게 산림관광벨트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북도 임도사업 전국 최초, 지역발전위 우수사례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