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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악취발생 은행나무열매 조기 제거

  • 서경수 기자
  • 입력 2017.09.28 12:01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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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오는 18일부터 도심 가로변에 있는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 채취해 악취를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기 채취 대상은 달성군 관내 은행나무 721그루이며,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 6천727그루 중 13%를 차지한다.  이를 위해 은행나무 전지작업, 열매채취장비 운용 및 기동반 2개 팀을 구성하고, 은행나무 열매 낙과 완료시까지 수거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부분 10월 초부터 은행열매가 여물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군은 열매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가을에는 자연 낙과 전 한발 앞서 열매를 따기로 했다.  김문오 군수는 "가을이 되면 시민들은 악취에 시달리고 담당 공무원들은 민원에 시달린다. 올가을에는 발 빠른 대응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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