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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민관합동 현장 응급처치소 운영

- 단풍철 사고예방 및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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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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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사무소장 박춘택)는 원주치악산산악구조대(구조대장 전민택)와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주구조대(구조대장 전양표)와 합동으로 10월 15일(일)부터  11월 5일(일)까지 4주간 매주 일요일 현장 응급처치소를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현장응급처치소는 치악산의 정상이면서 사고다발구간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비로봉삼거리와 세렴폭포에서 운영되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맛사지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며, 사고발생시에는 신속한 구조출동을 위해 전진기지로서 운영된다. 이를 위하여 응급처치 약품 뿐만 아니라 심장충격기(AED), 구조용들것 등이 현장배치 된다. 

한진섭 탐방시설과장은  “현장응급처치소는 최성수기인 단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민간구조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서 산행 중 어려움등이 느껴지면 언제라도 현장에서 도움을 요청해 줄 것과, 본인의 체력에 맞는 산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 후 산행할 것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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