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음·진동으로 인한 피해 등 일상생활 밀접한 사례 담아 -

경남도는 소음․진동 피해사례 등을 담은 ‘환경분쟁조정 사례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도민의 재산·정신적 피해를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구제하기 위하여 운영중인 ‘경상남도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분쟁 조정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제작한 사례집은 2016년 위원회에 접수된 공사장에서 발생한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분쟁에 대한 조정 결과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경상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환경, 축산, 건축분야 등 전문성을 갖춘 교수, 기술사, 변호사 등 관련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분쟁을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소송절차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명확한 인과관계를 규명하여 분쟁을 공정하게 해결함으로써, 도민의 불편을 줄이고 편의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사장 소음·진동으로 인한 양봉피해 개연성을 인정하여 2,000여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하는 등 2014년 22건, 2015년 8건, 2016년 11건을 처리하였으며, 최근 환경분쟁은 전문적인 조사·분석 없이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어려워 당사자간 의견 대립이 첨예한 분쟁사건이 해마다 늘어나는 실정이다.
환경분쟁과 관련해 상담이나 조정 신청을 원하는 경우 경상남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로 문의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경남도청 환경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본 사례집이 환경오염 피해로부터 구제를 받으려는 도민들에게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신속하고 공정한 환경분쟁 해결을 통해 도민의 재산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환경분쟁조정제도를 도민들에게 홍보하고자 2005년부터 환경분쟁 사례집을 발간하여 전 시․군 및 관련기관에 배포해 오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영월군, 2026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준비 본격화
영월군(군수 김길수)은 지난 22일 '2026년 정원 분야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정원도시 조성과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길수 영월군수를 비롯해 현재호 부군수, 군 관계 부서와 읍·면 담당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정책과 관계자, 정원... -
제주도, 청년 정원전문가 양성 본격화…정원드림프로젝트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기후환경국장 임홍철)는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2026년 정원드림프로젝트 제주권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전공 대학생과 청년들이 실제 정원 조성 현장에서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산... -
한밭수목원, 광복절 기념 무궁화 축제 개최…나라꽃 가치 알린다
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밭수목원에서 ‘2026년 한밭수목원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18일간 열대식물원과 연구관리동 일원에서 진행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