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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11월 1일, 울산박물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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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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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광역시협의회가 11월 1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제39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은 산업화와 경제개발 과정 속에서 훼손된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회복시키기 위해 1978년 10월 5일 선포되었고, 올해 39돌을 맞이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박경석 자연보호울산시협의회 회장을 비롯,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자연보호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자연환경 보전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중구 약사동협의회 정계숙 회장 등 8명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이, 울주군협의회 송동규 총무 등 14명에게 울산광역시장 표창이 전수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환경을 지키고 울산을 가꾸어 오신 자연보호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보호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자연보호협의회는 비영리민간체 울산시 제27호로 2000년 5월 16일 등록했다. 현재 2,200여 명의 회원이 자연보호 및 생태계 보전활동, 자연보호 홍보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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