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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각 6건, KT대전인재개발원서 11월 2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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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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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2일(수)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산림분야 일자리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11월 22일 KT대전인재개발원 교육장 제1연수관 104호에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9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를 통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부문 6개, 우수사례 부문 6개를 선정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상자는 경진대회시 프레젠테이션(PPT)방법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대회 발표내용으로 아이디어 부문은 국내 각 지역의 조경수 생산, 관리, 유통 관리자 양성 및 일자리 제공 마을산을 이용한 어린이 체험 및 방과후 학교 산림농장사업, 산림형 사회적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인재양성(부제: 사람이 산으로 움직이면 건강과 함께 경제가 흐른다),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 우리마을 나무연료 생산거점 ‘바이오매스 센터’ 조성사업, 채종원 산림환경자원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 부문은 경기숲 나눔목공소 운영사업,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움직임(FOR THE BETTER LIFE), 드론 항공방제단 운영을 통한 산림방제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지역주민 일자리 마련 및 소득증대를 위한 국유임산물 양여사업,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총 1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아이디어 4팀, 우수사례 4팀를 선발해 포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창업과 레벨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임업진흥원은 대회 심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민평가위원을 선정하여 경진대회 심사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참여자 뿐만 아닌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아울러 참신한 아이디어가 산림정책에 반영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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