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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올해 국산목재 6만㎥ 생산으로 국내 목재시장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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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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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가 “올해 약 6만㎥(5톤 트럭 약 1만2천대 분량)의 목재생산과 16억원의 국가세수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목재생산으로 목재공급의 안정화를 통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고공행진하고 있는 펄프시장에서의 가격안정화로 국내 펄프와 제지업체의 경쟁력과 수익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가 관할하는 국가산림 55천ha중 수령이 40년이 넘는 산림이 80%(45천ha)로 적절한 벌채와 조림을 하지 않을 경우 숲이 노령화되고, 탄소흡수량이 감소된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하여 UN이 인정한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은 산림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통하여 국내 목재시장 활성화와 조림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35백만원의 예산으로 156ha 면적에 묘목 457천본을 조림하였다. 조림한 수종은 경제수종인 소나무, 낙엽송과 소득창출을 위한 특용수종인 옻나무, 헛개나무 등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목재공급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나무심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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