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 개최

- 숲해설 전문업 위탁운영 성과 공유로 산림문화·교육 발전 도모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7.12.12 16:0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2일 권역별로 운영한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에 대해 합동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제정(2015년 3월)에 따른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 시행(2016년 3월)으로 숲해설 분야 민간시장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숲해설가를 직접 고용에서 숲해설 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전환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권역별 휴양림 담당자와 6개 위탁업체 직원이 참여하였다. 2017년 숲해설 위탁운영에 대한 목표 달성도와 수준 등을 평가하였고 개선방안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결과 등은 2018년 숲해설 위탁운영 및 주요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  경기․충청․강원․전라·경상 5개권역,  6개 업체(숲해설가 81명), 총 계약금액 : 1,189백만원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내년도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분야 업무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과 숲해설 전문업체가 상생협력을 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 위탁운영 용역 합동 최종보고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