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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17년 무술년 시무식 가져.

- 행복한 산림휴양도시 봉화 조성에 박차를 가해 군민성원에 보답해 나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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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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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노욱 군수와 3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노욱 군수는 “지난해 우리 군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확보에 매진하여 군 예산 4,000억원 시대를 열면서 대규모 역점사업들을 활기차게 군정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그 결과 한국자치경영대상, 대한민국 문화관광정책대상 등 63회의 대외 수상과 21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도 지속 발전 가능한 봉화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군정발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심기일전(心機一轉)하여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에 힘을 모아 군민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7개의 분야별 주요군정 실천방향으로는 국립수목원 주변개발과 전국 최초 공립산림복지지구 지정에 따른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확충,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부자농촌 실현,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품격 있는 관광도시 조성,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 활기찬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과 지역균형 개발,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과 주민주도의 열린행정 실천 등이다.
 

한편, 이날 경상북도 문화유산과장으로 재직하다가 1월 1일자로 봉화군부군수로 부임한 이규일 지방서기관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타마을 등 우수한 자연자원으로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변하고 있는 봉화군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그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활용해 봉화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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