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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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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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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2월14일부터 2월2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20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8.2.1.부터 2018.5.15.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

국유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경사가 급하며,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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