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동군, 산림생태계 파괴 주범 '칡 뿌리' 수매 나서

  • 서경수 기자
  • 입력 2018.03.06 17:18
  • 조회수 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남 하동군이 엄청난 번식력으로 산림생태계를 파괴하고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칡덩굴을 퇴치하자는 차원에서 5일부터 칡 뿌리 수매에 들어갔다. 오는 10월 말까지 칡뿌리 60t을 사들일 예정이다.
 

하동군은 하동군산림조합에 위탁해 지역 사유림을 대상으로 칡뿌리를 굴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채취 장소를 확인한 뒤 하동읍에 있는 임산물유통센터에서 ㎏당 1500원에 수매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뇌두가 포함된 총 길이 40㎝ 이하의 칡뿌리를 수매해 칡덩굴 제거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하동군은 사들인 칡뿌리를 잘게 파쇄해 퇴비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파쇄한 칡뿌리를 퇴비로 활용하기를 원하는 농가에 무상 보급한다.

하동군은 칡뿌리 수매사업이 지역 산림의 생장을 촉진하고 자연경관 개선과 산림생태계 교란 방지, 농가소득 증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조림지와 도로변 덩굴 제거 사업과 연계해 칡뿌리 수매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하동군, 산림생태계 파괴 주범 '칡 뿌리' 수매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