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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빛으로 물든 소계동 산 벚꽃축제 성료

  • 서경수 기자
  • 입력 2018.04.09 10:50
  •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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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소계동 산 벚꽃축제’가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축제로 거듭나며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계동청년회(회장 안욱진)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4번회째를 맞았으며,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공연, 시민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식전행사인 시민가요제 예선과 함께 지역가수 3인의 축하공연과, 학생댄스팀의 공연 순으로 행사는 진행됐으며 이어 개회식에는 최변홍 벚꽃축제 추진위원장 및 황진용 의창구청장을 비롯해 장동화 도의원, 김우돌 시의원, 김장하 시의원, 의창동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 이후 가요제 본선을 비롯해 마당밴드, 라인댄스, 에어로빅 및 색소폰 공연,  태권도 시범, 트로트가수 민영아, 요요미의 초청공연 등 각종 행사가 펼쳐졌으며, 경품추첨, 불꽃쇼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나무 스피너체험 및 캘리그래피 등의 체험부스와 베트남·캄보디아 등 지역 이주민이 참여한 다문화 체험부스 등도 선보였으며, 특히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펼쳐지는 빛 축제는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안욱진 소계청년회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소계동 산 벚꽃축제’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널리 호응을 얻으며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연인, 친구, 이웃과 함께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즐기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삼수 의창동장은 “이번 벚꽃축제는 꽃도 만개하고 볼거리도 많아서 소계동 주민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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