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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유용식물 증식․교육 센터」 착공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04.13 22:36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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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수집해온 13,000여 종류의 유용식물 자원의 효율적 관리, 증식, 이용 및 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유용식물 증식․교육센터」조성을 위한 착공식을 2010년 4월 13일 거행하였다.  



 「유용식물 증식․교육센터」은 연구․관리동, 숙소동 및 온실 1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우선적으로 온실 3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며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도에 완공 예정인 국립수목원의 「유용식물 증식․교육센터」에서는 국립수목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귀․특산 및 전통․민속식물 등의 유용식물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보존․증식연구와 교육이 중점적으로 수행될 것이다. 

2010년 4월 13일 착공된 「유용식물 증식․교육센터」에는 금년에 관상용 난과 식물 대량증식을 위한 연구․시험․실습을 위한 온실 3개동 신축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허브식물 등 향기능성 식물, 2012~2013년에는 난대성 교목 자원식물을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또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수집된 13,000여 종류의 유용식물에 대해 병충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격리․재배실도 함께 갖출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그동안 유용식물 자원을 활용하여 신물질 추출에 의한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 내성에 관한 특허 출원을 3건을 출원한 바 있고, 관상용 열대 난과 식물의 기내배양에 의한 대량증식을 성공한바 있다. 

따라서 이번 「유용식물 증식․교육 센터」착공식을 기점으로 국내․외적으로 유용한 식물자원의 수집․보존 및 체계적인 증식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게 되어 경제식물의 자원 개발과 산업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며, 또한 국가 식물 종 다양성 확대 및 BT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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