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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로 산촌에 활력을!

-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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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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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4. 24. (화)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경영과장을 비롯해 직원 20명과 지역 마을 주민 20명이 함께 모여 단석리 산촌생태마을 하천 주변 산수유 50본 식재, 홍보입간판 정비 및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금회 단석리 마을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차로 추진되어 더 의미가 크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식재한 나무의 활착과 생육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며 생태마을 가꾸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마을과 좋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하는 산촌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장관웅 산림경영과장은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촌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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