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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장 尙州, 상주시 매력에 푹~

- 상주시. 햇순나물 이용 힐링 체험행사 성황리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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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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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가 마련한 햇순나물 체험행사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햇순나물 체험행사와 더불어 곶감관련 센터 방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자전거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체험행사는 다양한 약리효과를 가진 상주시 대표 웰빙 작물인 햇순나물(두릅, 음나무, 오가피, 참죽)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주시 관광지 등을 홍보해 방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중국산 수입 산나물에 밀려 고전하는 관내 산나물 재배 농업인들을 위해 수년째 마련하고 있으며 해마다 인기를 끌어 상주 햇순나물을 찾는 소비자 단체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햇순나물과 함께 상주의 많은 친환경 특산물의 인기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월부터 개최되는 상주베리(Berry)축제를 비롯해 곶감을 선두로 한 구기자·복분자·오미자·오디·아로니아 등 상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많은 작목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햇순나물 체험 행사는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며, 좀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상주 햇순나물과 농·특산물, 관광지 등을 마음껏 찾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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