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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사태 취약지역 277개소 집중 관리

  • 김동한 기자
  • 입력 2018.06.28 14:56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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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이번에 신규 지정된 10개소를 포함, 총 277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해 피해를 예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산사태와 사방·재난분야 전문가로 주성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갑천면 상대리 산48번지 일원 등 10개소 4만3174㎡를 취약지역으로 지정했다.

2017년 말 기준 산사태 취약지역은 267개소 50만795㎡였으며 이번 심의로 277개소 54만3969㎡로 늘었다.

신규로 지정된 곳은 갑천면, 청일면, 서원면 등 산사태의 위험지로 조사된 지역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나 대규모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 산 계곡부 토사나 암석, 유목 등이 밀려 내려와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 277개소에 대한 비상연락망과 대피소를 확보, 대피체계를 구축해 특별관리하고 위험등급에 따라 연차별로 사방사업 계획을 수립해 사방댐 설치, 계류보전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11월까지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현장예방단 순찰을 실시한다.



사방댐은 87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군은 이달까지 우천면 하궁리, 청일면 갑천리, 공근면 학담·창봉·상창봉리 5개소에 사방댐을 추가로 설치한다.

김종선 환경산림과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속 관리하고 사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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