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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문화재 준비를 위한코스모스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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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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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면 (면장 김석희)은 지난 22일 모동면의용소방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산 문화제 축제장 진입로를 포함한 약 6km에  코스모스를 심었다.

이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상주시 대표 문화예술행사인 백화산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이번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해 지난 주부터 코스모스 식재 예정지에 대한  제초작업 등 정지작업을 했고, 백화산문화제 기간에 맞춰 코스모스가 만개할 수 있도록 잡초제거, 보식작업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식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백화산문화제 기간 동안 모동을 찾아오는 모든 분들이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코스모스 꽃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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