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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봄철 화재예방대책 4년 연속 최우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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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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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2018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결과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봄철 대구소방은 4,518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공사장, 관광주간 숙박시설, 문화재, 사찰 안전점검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시행했다.

특히 제천․밀양 화재의 후속조치로 의료시설,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피난환경 개선을 통해 대형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최초로「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및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였다

이와 같은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성과로 봄철 대구지역 화재발생 건수가 지난 5년간 평균대비 19.4%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도 5년간 평균대비 22%로 감소했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관서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대책 추진의 노력으로 봄철 화재피해가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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