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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 등산로 안전을 위한 제초 및 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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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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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동장 장운기)은 8월 21일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정)와 함께 관내 노음산 등 주요 등산로에 제초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등산로 환경정비는 등산객과 성묘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노음산은 상주시의 진산으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남장사와 북장사를 품고 있다. 특히 남장사 일대는 늦가을 정취가 인상 깊은 명승지로서 '경북 8경'의 하나로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등산로변의 풀베기와 함께 배수로와 노면정비, 고사목 제거, 수목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산을 찾는 등산객과 성묘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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