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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월리봉 천제단에서 봉행된 개천절 기원제

- 대평성대 대한민국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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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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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군위군 월리봉에서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국가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원제는 군위군의 이세우 단장이 선친의 뒤를 이어 21세부터 주제관이 되어 3대째 대를 이어 주제관으로 진행해오는 행사로 매년 정월대보름, 칠월칠석, 개천절에 정기적으로 오직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며 봉행하고 있다.
  

기원제가 봉행된 제단은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정상에 자리잡은 약70㎡규모로 4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천제단으로 제단 중앙에는 “천상원고단(天上元祰壇)”이라는 상석을 세우고 좌우측에는 자연석에 “천지화평(天地和平)과 태극기를 세운 사각 돌기둥을 세웠으며 백두산을 비롯한 전국 8대 명산에서 수집한 8개의 돌기둥과 “천지해(天地海)”를 새긴 나무비석을 제단 양쪽에 세웠다.


이 단장은 “나라가 융성하고 남북통일을 이루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나와서 태평성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닿는데 까지 기도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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