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대전 하천을 아름답게 수놓은 가을의 장관

- 대전천 하상도로변 코스모스단지 만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10.19 09:1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대전시가 대전천 우안 하상도로변에 조성한 코스모스단지의 꽃들이 만개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하천관리사업소는 하천을 계절별 다채로운 꽃과 함께 볼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해마다 대전 3대 하천 주요 경관지역 둔치에 꽃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 봄에는 보리단지, 여름엔 갑천에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하고 가을에는 대전천 한남대교~현암교 부근 약 1만 5,000㎡에 걸쳐 분홍, 흰색 등 혼합 종자를 파종,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한창 개화 중이며, 만개는 이달 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하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하천변 꽃단지에서 추억을 만들고 여가를 보내고 싶은 시민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며 “대전 하천이 연중 꽃을 볼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전 하천을 아름답게 수놓은 가을의 장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