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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산림곤충 교육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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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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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나는 꼭 곤충왕이 될 거야'라는 딥러닝 기반 산림 곤충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2018-46호)을 받았다.


딥러닝은 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이다
'나는 꼭 곤충 왕이 될 거야'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전문가인 정숙희 산림문화연구소장과 함께 개발한 것이다.


오는 2021년 12월까지 3년간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4월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실행할 계획이다.
5~6명 정도로 그룹을 지어 2시간 정도의 코스다. 


스마트폰과 앱을 활용해 이뤄진다. 숲과 곤충을 체험하면서 미션형태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신체활동 증진과 문제 해결, 탐구심 고취를 통해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연 친화적 사고와 호기심 유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AI)·딥러닝 등의 이해는 물론 관련 분야 미래 직업체험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인증심사 과정에서 대상자 파악과 교육철학, 교육 수행기법 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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