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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누리플랜, 백연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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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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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백연저감장치 신기술 보유 누리플랜과미세먼지 줄이기 나선다.
재단법인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환경재단 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누리플랜(회장 이상우)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날로 심화되어가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문제에 저감기술 장치개발과 시민캠페인을 통해 공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누리플랜과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누리플랜 이상우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이다.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는 전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적 긴급 현안인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호흡공동체로서 아시아가 대기오염 문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2월 창립되었다.
 
도시경관전문기업 누리플랜은 최근 백연 및 미세먼지 저감 관련 신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 산업현장의굴뚝과 냉각탑에서 발생하는 수증기성 백연에는 미세먼지와 환경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환경 속의 미세먼지 요인은 다양하고상당하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심도 깊은 이해가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플랜 이상우 회장은 “누리플랜의 신기술이 미세먼지 저감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있기를 희망했다”며 “환경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의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환경재단은 누리플랜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유튜브채널 <미세먼지TV>를 통해 시민의식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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