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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 한전 강진전력지사 업무협약

- 야간비행에 필요한 항공장애등 설치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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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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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와 한국전력공사 강진전력지사(지사장 한양주)는 3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 송전선로 보호 및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진전력지사는 전라남도 강진, 영암 등 서남부 8개 군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송,변전 설비와 제주도 전력공급 변환설비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주변 송전탑에 항공장애등 설치와 산불로부터 전력공급시설 보호 등을 주 내용으로 담았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송전탑에 항공장애등이 설치되면 헬기 충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며 “야간 및 악기상속에서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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