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무주국유림관리소, 남원 고리봉 산불진화 총력!

- 진화차량 3대, 진화인력 65명 투입 잔불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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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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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3일 오후 1시 30분경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 고리봉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진화자원을 총 동원해 진화하여 4일 오전 10시 현재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관리소에서는 산불 발생과 동시에 무주, 남원, 진안, 장수 등 4개 시군에 분산되어 운영 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 인력 65명 및 진화차량 3대를 산불 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산불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현장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할 계획"이라며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발효되고 있어 오늘과 내일은 올새 들어 산불 위험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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