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2019 예비창업패키지 “스마트 포레스트” 사업설명회
- 산림분야 4차산업 혁명 잠재력을 지닌 예비창업자 발굴, 최대 1억 지원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3일(화)부터 24일까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스마트 포레스트” 창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마트 포레스트(스마트팜)분야” 예비창업패키지는 산림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포레스트”란 산림조사부터 생산, 유통, 최종 소비까지의 각 단계에서 다양한 4차 산업기술과 산림 및 산림자원을 융합하는 창업 아이템을 의미한다.
“스마트 포레스트” 예비창업패키지에 관심이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총 2회 개최할 예정이며, 해당 설명회는 지원사업 소개, “스마트 포레스트” 설명, 관련 데이터 및 기술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4월 23일(화) 서울과 4월 24일(수) 대전에서 각 1회 진행되며, 사전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다.
예비창업패키지 신청기간은 오는 5월 7일(화) 18시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이다.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을 비롯하여 전담멘토, 경영자문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는 4차산업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산림분야 미래를 이끌어 갈 잠재력을 지닌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