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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국유양묘사업소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 추진

- 보성ㆍ남원양묘사업소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휴게시설 2개소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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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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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국유양묘사업소의 현장근로자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유양묘사업소는 보성ㆍ남원 두 곳으로  국비 5억원을 들여 총2개소의 근로자 휴게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9일 ‘양묘사업소 근로자 간담회’를 통해 근로자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조성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ㆍ운영 가이드’의 설치기준에 따라 휴게공간, 위생시설등이 최적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노령근로자가 다수이며, 대부분의 작업이 야외에서 이루어져 휴식장소가 부족하였으나, 냉ㆍ난방시설이 완비된 휴게시설의 조성사업은 근로여건 개선 및 작업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욱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 휴게시설 조성사업 추진으로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 및 스트레스로 인한 산업재해 및 업무상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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