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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적인 벌채추진 앞장선다

- 환경과 목재이용 균형의 중심 친환경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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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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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강릉관리소).JPG
2018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강릉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를 오는 9.5.∼9.6.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심의회는 기존의 벌채방식은 산림생태계 교란 및 경관을 해치던 대면적 모두베기를 지양하고 환경보존과 목재수확의 지속가능한 산림이용을 위한 심의회로 벌채 관련 분야 전문가, NGO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여 벌채 설계서의 서류심사와 벌채구역 구획, 수림대 배치,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등 현장심사를 병행한다.

 

2019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정선관리소).JPG
2019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정선관리소).JPG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에서 주관하여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8년 (강릉국유림관리소), 2019년(정선국유림관리소) 2회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최준석)은 “환경보전과 목재수확 균형의 중심이 되는 친환경 벌채가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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