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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는 산촌마을 여행

-한국임업진흥원, 가을여행하기 좋은 산촌마을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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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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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산촌마을 5곳을 선정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9월 12일(목)부터 9월 29일까지)에 참여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산촌마을에서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다.

  

선정된 마을 5곳은 가평군 설곡옻샘산촌마을, 청양군 칠갑산산꽃마을,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함양군 창원산촌마을, 청송군 주산지산촌생태마을이다.


1.설곡옻샘마을_체험활동.JPG

<경기도 가평군 옻샘산촌마을> 마을 대표 체험프로그램 ‘통나무집 짓기’를 운영하고 있다.  8∼12명 한 팀이 되어 작업하며 팀워크를 기를 수 있어 신입사원 연수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동료들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2.칠갑산산꽃마을_전경.jpg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산꽃생태마을> 칠갑산 자락 산등성이에 위치한산촌마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접할 수 있다. 산꽃마을의 이름에 걸맞게 집집마다 꽃밭을 조성하여 가족과 연인들이 방문하기 적합한 대표적인 산촌마을이다.

 

3.오서산상담마을-장승앞.jpg

<충청남도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오서산 억새축제로 알려진 마을로 광전젓갈시장, 대천해수욕장 등 대표적인 관광지에 가까이 위치해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특히 커플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산촌마을이다.

 

4.창원마을_지리산_둘레길_둘러보기.jpg

<경상남도 함양군 창원산촌마을> 지리산둘레길 3코스(인월-금계코스)의 산촌마을로 건고사리, 건취나물 등 지리산에서 자생한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가을자연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지리산둘레길을 걷기 좋아하는 부모님과 함께 오기 좋은 마을이다. 

 

5.주산지마을.JPG

<경상북도 청송군 주산지 산촌생태마을> 청송의 유명 관광지 주산지와 주왕산국립공원, 신촌약수탕 등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출사여행지로 추천하는 산촌마을이다. 


각 산촌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의 여행정보[산촌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가을 여행주간 캠페인 기간 동안 5곳의 산촌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가을에 산촌에서 인싸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팝업창 또는 여행주간 가을 여행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갓 수확한 임산물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대표적인 산촌마을 5곳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촌홍보로 국민참여를 이끌고 산촌관광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마을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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