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태백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영림단(늘푸른)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 산림청 국유림영림단 중 최초, 지역경제 활성화 ∙ 일자리 창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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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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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 늘푸른 영림단이 전국 국유림영림단 중 최초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 일자리제공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실질적인 국유림 작업 주체로 활동하는 국유림영림단은 지역단위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이자 공공성이 강한 조직이다. 국유림영림단의 사회경제적기업 전환을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및 태백국유림관리소 차원에서 지속적인 설명과 독려를 통해 국유림영림단의 인식변화를 이루어낸 결과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일자리 제공형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늘푸른 영림단(단장 김인기)을 영림단 고유사업은 보호하고, 국유림내 약초재배 등 신규 산림사업을 개발할수 있도록 지원하여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고 하였다. 


또한 “산림사업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수 있도록 전문지원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2019년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공고」 신청은  9.12∼9.26까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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