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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대상 농업경영체 현장조사,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드론을 활용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현장조사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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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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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9.17. 드론 영상을 보며 경계를 확인하는 광경.jpg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금년 9월부터 임업경영체(임야대상 농업경영체) 현장조사에 드론을 투입하여 보다 빠르고 정확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그동안 현장조사 담당자가 GPS 장비를 가지고 경작지 경계 전체를 도보로 이동하며 측량 및 경작상황을 조사하였는데, 임야의 특성 상 이동하기 어렵고 위험한 경우가 많아 조사 효율성이 떨어지고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등 문제점이 많았다.

[크기변환]9.17. 드론 이륙광경.jpg

이에 드론을 활용하여 경작지 경계측량 및 경작상황을 조사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존 방법에 비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조사를 할 수 있게 되어 현장조사 담당자는 물론이고 임업경영체 등록 신청자도 더 쉽게 임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드론 도입은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과 마찬가지로 임업인들이 더 쉽게 임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며, “임업경영체 등록에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니,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크기변환]9.17. 드론이 목적지를 향해 비행하는 광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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