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한국임업진흥원, 귀산촌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산촌학교 개설

- 귀산촌 예정자 및 준비자 대상으로 15일까지 접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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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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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8일(금)부터, 귀산촌 예정자 및 준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산촌학교를 개설한다.

  

10월 18일(금)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산촌학교에서는 교육생들의 귀산촌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기 귀산촌 계획은 본인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을 탐색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것으로, 임업후계자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자금지원에 필요한 계획서와는 관계가 없음

  

교육생들은 약 2개월(6주)간 매주 실시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 볼 수 있다.


산촌학교의 교육생 신청기간은 10월 15일까지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service/edu_01view.do#)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returnforest@kofpi.or.kr)로 신청하거나, 10월10일(목) 오후 7시부터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실시되는 귀산촌 아카데미에서 현장 신청을 할 수도 있다. 기타 관련 문의 사항은 생태산촌(용역수행기관)에 문의가 가능하다.(☏070-7456-2035~6)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관심, 체험, 정착 단계) 연계 과정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1일부터 최대 6개월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시간은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인정된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수도권에서 실시되는 산촌학교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전국 거점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_세부_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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